전남대학교는 한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미래의 다문화사회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개되기 위하여, 담론의 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2008년과 2009년 다문화사회구현사업단을 구성 운영하였다. 13차에 걸친 다문화포럼과 3차에 걸친 전국규모의 다문화 심포지움을 통해서, 진행되는 다문화정책과 활동을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의 다문화관련 기관간의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이런 활동의 결과로 2010년 다문화사회연구소(Multicultural Society Research Institute)가 설치되었다.
이 연구소에는 다문화연구부, 다문화교육부, 다문화지원부, 다문화협력부가 조직되어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본 연구소에서는 다문화구성원을 접하는 주류 한국인들의 편견과 차별이 큰 문제가 됨을 직시하고, 이들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바로잡고, 다문화적 역량을 강화시키는 사업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다문화 현장 종사원, 초중등 교사 및 일반인의 교육프로그램을 편성하고 보급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내외 모든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 및 교육등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연구개발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국가자원의 확보를 위한 다문화사회구현과 관련한 활동을 하는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원 구성 (가나다 순)
강구섭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김경학 (사회과학대학 문화인류고고학과)
박경환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신지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전하람 (사범대학 교육학과)
남성자 (다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